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인석과 안젤라박이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인석과 안젤라박과 아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 박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때 첫째 아들이 잠에서 깼다. 첫째아들 태양이는 5살로, 많이 큰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혼자 씻을줄도 알았다.
이에 안젤라박은 "다 키웠다"며 "이제는 딸만 낳으면 되겠네"라고 했으나 김인석은 "나 너무 늙었다"며 힘들 것 같아도 말했다. 하지만 안젤라 박은 "쿨하게 키워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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