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방송연예
국제유가 이틀째 폭등...상승 기조 이어질지는 미지수
코땡이 | 2020.04.04 | 조회 236 | 추천 0 댓글 0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사진은 이번 유가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사진은 이번 유가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폭락 거듭하던 유가 반등세...WTI 12%↑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세기의 '유가전쟁'을 벌이고 있는 주요 산유국들이 '휴전'의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4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9%(3.02달러) 오른 2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날에 비해 24.7% 폭등했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물도 13.9%(4.17달러) 뛴 배럴당 34.11달러에 장을 마쳤다.

폭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백악관에서 가진 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두 세계 석유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길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물론 이러한 유가 상승 기조가 계속 유지될 지는 미지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감산 합의가 실제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데다, 손해를 보더라도 미국 에너지 산업 관련 업체들을 이번 기회에 일거에 무너뜨리겠다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의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0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정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할 수.. (0)
코땡이 | 조회 175 | 추천 0 | 04.04
김서형, 초상권 무단 도용한 특정 정.. (0)
코땡이 | 조회 250 | 추천 0 | 04.04
일본 프로야구, 코로나로 또 개막 연.. (0)
코땡이 | 조회 260 | 추천 0 | 04.04
[코로나19 '심각'] 의정부성모병원.. (0)
코땡이 | 조회 289 | 추천 0 | 04.04
코로나19 '심각'] 이탈리아 교민 .. (0)
코땡이 | 조회 261 | 추천 0 | 04.04
격리중 '무단 이탈' 베트남 유학생들.. (0)
코땡이 | 조회 250 | 추천 0 | 04.04
코로나 고위험군에 '흡연자' 추가.... (0)
코땡이 | 조회 217 | 추천 0 | 04.04
프랑스 대입시험 바칼로레아 삼킨 코로.. (0)
코땡이 | 조회 248 | 추천 0 | 04.04
배우 이병헌이 탑클래스인 이유 (0)
카카바나나 | 조회 182 | 추천 0 | 04.04
‘오 마이 베이비’ 정하율 “전공 살.. (0)
쓰다 | 조회 187 | 추천 0 | 04.04
장근석, 33년만 어머니와 결별한 속.. (0)
쓰다 | 조회 190 | 추천 0 | 04.04
'이혜성♥' 전현무 "결혼 로망?.... (0)
쓰다 | 조회 185 | 추천 0 | 04.04
김서형, 선거 홍보 초상권 무단 도용.. (0)
쓰다 | 조회 186 | 추천 0 | 04.04
조세호, 8.7kg 다이어트 후 근황.. (0)
쓰다 | 조회 175 | 추천 0 | 04.04
휘성, 이틀만에 또 약물…소속사 “우.. (0)
쓰다 | 조회 201 | 추천 0 | 04.04
배우 김성령·김성경 자매 부친상 (0)
쓰다 | 조회 207 | 추천 0 | 04.04
초신성 윤학, 코로나19 확진…韓 연.. (0)
코땡이 | 조회 202 | 추천 0 | 04.03
에버글로우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 (0)
코땡이 | 조회 201 | 추천 0 | 04.03
권영찬 훈훈한 기부사랑, "코로나 우.. (0)
코땡이 | 조회 250 | 추천 0 | 04.03
검찰, '음주운전' 차세찌에 징역2년.. (0)
코땡이 | 조회 172 | 추천 0 | 04.03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