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스포츠경향DB 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런닝맨’ 라이브 방송 톡을 통해 자신이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전소민이 직접 해당 계정이 사칭 계정임을 밝힌 것.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당시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글 전문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5251022003&sec_id=540101&pt=nv#csidx73564b725bf42d89fac64981d84dd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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