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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가세연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들, SNS 3일간 닫으면 사생활 지켜 줄 것"[종합] 놀히타리 | 2021.06.08 | 조회 707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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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전 기자가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사진에 대해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김용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35분여간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자신이 공개한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용호는 "자신이 저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한 적이 없다"라며 "중요한 것은 저 사진에 나온 멤버들이 함께 가라오케에 다니는 친구들이며, 저 멤버 중 한 사람이 지금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을 찍은 사람은 컵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한예슬의 중국 지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자신이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그는 "3일만 인스타그램을 닫으면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 인스타그램 3일만 닫으면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하는 구나라고 생각해서 지키고 싶어하는 사생활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 하지만 계속해서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사생활이 중요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알고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밝힐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3일 닫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예인들이 뻔뻔하게 행복한 척을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을 뿐이다. 한예슬도 여행 간 사진 올릴 것이 아니다. 인스타그램을 닫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 중에 한예슬의 남친을 소개해준 지인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날 한 연예계 관계자는 OSEN에 "해당 사진은 과거 CJ가 주최한 송년 모임에 참여했던 여배우들의 기념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에 대해 가라오케에서 일한 사실은 있으나 현재는 그만둔 상태라고 해명했다. /pps2014@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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