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방송연예
'유태오♥' 니키리, 의미심장 발언 해명 "美 촬영 떠나 허전했을 뿐" (전문)[엑's 이슈]
놀히타리 | 2021.08.13 | 조회 1,074 | 추천 0 댓글 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 작가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가 의미심장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 거 같아서 적는다"며 전날 올린 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유)태오가 미국으로 촬영 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사유까지 가게 됐다"며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생각 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뿐인데"라며 "앞으로도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니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는 못 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사진작가 니키리는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지난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지 원본보기

다음은 니키리 글 전문.

아이고ㅎㅎㅎ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거 같아서 적어요.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거죠^^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 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ㅎㅎㅎ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

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0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안성현♥' 성유리, 젖병 선물 받은.. (0)
놀히타리 | 조회 1,030 | 추천 0 | 08.13
백성현, 고된 육아에도 마냥 행복한 .. (0)
놀히타리 | 조회 1,103 | 추천 0 | 08.13
신봉선 “예쁜 코 돈 주고 샀지요” .. (0)
놀히타리 | 조회 1,178 | 추천 0 | 08.13
손담비, 어디가길래 차려입었나...살.. (0)
놀히타리 | 조회 962 | 추천 0 | 08.13
'선교사♥' 선예, 딸셋맘인데 이제 .. (0)
놀히타리 | 조회 998 | 추천 0 | 08.13
타이거JK "前소속사와 분쟁, 목숨 .. (0)
놀히타리 | 조회 1,038 | 추천 0 | 08.13
박연수, 딸 송지아와 함께한 제주도 .. (0)
놀히타리 | 조회 1,007 | 추천 0 | 08.13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때문?…견.. (0)
놀히타리 | 조회 1,077 | 추천 0 | 08.13
"부모가 안가르친 티난다" 악플 DM.. (0)
놀히타리 | 조회 1,111 | 추천 0 | 08.13
‘윤민수♥’ 김민지 “윤후, 말·걷는.. (0)
놀히타리 | 조회 1,191 | 추천 0 | 08.12
‘한혜진♥’ 기성용, 잠자리채까지 부.. (0)
놀히타리 | 조회 986 | 추천 0 | 08.12
"동양인의 몸매가 아닌데요"…감탄 쏟.. (0)
놀히타리 | 조회 1,106 | 추천 0 | 08.12
[단독] “내 호적에 올리겠다”…김용.. (0)
놀히타리 | 조회 1,054 | 추천 0 | 08.12
안혜경 “3년 전 돈 없어 사무직 아.. (0)
놀히타리 | 조회 1,081 | 추천 0 | 08.12
'정겨운♥'김우림, 의미심장한 메시지.. (0)
놀히타리 | 조회 1,049 | 추천 0 | 08.12
UN 출신 김정훈, 사생활 논란 후 .. (0)
놀히타리 | 조회 1,049 | 추천 0 | 08.12
'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CEO .. (0)
놀히타리 | 조회 1,008 | 추천 0 | 08.12
지연수·일라이, 7년 ‘쇼윈도 부부 .. (0)
놀히타리 | 조회 1,001 | 추천 0 | 08.12
김빈우, '노출' 지적 오지랖에 일침.. (0)
놀히타리 | 조회 963 | 추천 0 | 08.12
박미선, 전원주택 마당서 홈캉스..... (0)
놀히타리 | 조회 1,153 | 추천 0 | 08.11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