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진)이랑 선생님께 뭐 좀 드리러 갔다가 드리고 맛있는 거 챙겨 주셔서 들고 집에 돌아오는 길. (구름) 이쁘고 (꽃)도 이쁘고"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류이서는 민트색 티셔츠에 연핑크 조거팬츠를 입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최대 약 8억원대의 아파트인 만큼 고급스럽고 쾌적한 산책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전진)이 점프해보라고 해서 조던 생각하며 진짜 열심히 뛰었는데 저렇게 밖에 못 떴을 줄이야. 조던 실패"라고 글을 썼다. 손에는 캔맥주가 든 봉지는 든 채 제자리에서 나무에 핀 꽃을 향해 손을 뻗으며 점프한다. 한 네티즌이 "아디다스 신고 조던했으니"라고 댓글을 남기자 류이서는 아 최대 실수!"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네티즌이 "언니 낮맥이에요? 맛있겠다"고 하자 류이서는 "주셔서 흐흐"라고 소통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