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사진으로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많은 분들을 걱정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이제 괜찮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가은은 “아이 키우는 집은 다 알겠지만 아이가 잘 크는 건지, 밥은 잘먹지만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고 있는지 걱정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특히 요즘 같은 때 면역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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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옛날엔 아프면 ‘하루 쉰다’ 하고 좋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 아프면 ‘내일 일 있는데 못하게 되면 어쩌나. 저 일자리 놓치면 어쩌나’ 걱정을 하게 된다. 모든 게 내 몸보다 상황들. 소이를 더 걱정하게 요즘.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고 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첫딸을 낳았다. 올해 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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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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