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이미지 원본보기김연경이 ‘나혼자 산다’ 촬영 현장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캡처배구 선수 김연경의 ‘나 혼자 산다’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연경의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경을 비롯해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 동료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이 휴게소를 걷고 있다.
거리를 걷는 네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모델을 연상케 했다. 특히 사진 속 김연경은 멜빵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경 본 글쓴이 부럽다” “네 사람 귀엽다” “글쓴이 횡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러 매체 조사에 따르면 김연경은 어제(30일) ‘나 혼자 산다’ 야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스튜디오 촬영은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방영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4강 신화를 이끌며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이후 쏟아진 출연 제의에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와의 의리를 선택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