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맥컬리 컬킨이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들을 아기띠에 채운 채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산책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독특한 일본풍 양산을 쓴 채 걷고 있는 모습.
맥컬리 컬킨은 지난 4월 배우인 여자친구 브렌다 송(33)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