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계의 여신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 하늘이 예뻐서 봐줬다 매니저 늦잠데이 택시 타고 생방 가는 길이에요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매니저계의 여신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있는 모습. 매니저가 늦잠을 잤는데도 택시를 타고 방송을 하러 가는 모습에서 대인배의 면모가 보인다.
특히 장영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계약금을 깎고 매니저 월급을 올린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을 '매니저계의 여신'이라 말해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