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이지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 추위에도 절대 패딩을 입지 않는 아들... 아프지만 않다면 두꺼운 옷 입기 싫어 하는 아들의 의사를 존중 해주겠지만... 감기걸려 고생하고 식구들 다 옮겨놓구도... 오늘은 꼭 입히리라!!!!! 전쟁한바탕 치르고 분명 입혀보냈는데.... 산책하러 나가다가 엘베에서 뜨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