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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긴급 수술 후 입원 중이던 둘째 아준, 남편과 재회했다.
황신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준이 데리러 병원 가는 중~!”, “아이고.. 남편 살빠졌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최근 화농성 관절염으로 고름 빼는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중이었던 아준이를 찾아간 모습이다. 아준이는 건강하게 회복 후 퇴원한 소식을 전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황신영과 떨어져 아준이를 돌봤던 남편은 한층 수척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