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29일 밤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에 완전 빠진 요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겨울 동안 레슨 열심히 다녀서 내년 봄 멋진 모습으로 짠 나타나야지. #백돌이 대탈출"이라며 "너무 예뻐. 마른 사이즈도 나온 골프옷 추천 듣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섰다. 이지훈의 훈훈한 피지컬과 아야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 모멘트로 설렘을 안겼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 아야네는 트위드 느낌의 세트업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몸무게 40kg라고 밝힌 바 있다. 마네킹 같은 몸매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