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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 ||||||
저칼로리 식품의 진실! 판타롱 | 2011.09.20 | 조회 6,347 | 추천 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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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오렌지 주스 ‘무가당’이란 말을 가장 많이 쓰는 식품 아닐까요? 무가당이라는 말에 설탕 없이 과일로만만든건데 칼로리가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 무가당이라 해도 오렌지가 내는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다른 단당류를 넣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칼로리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봐야죠. 다이어트 할 때 과일을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과일은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한다면 과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해버려 비만해질수도 있답니다. 저지방 마요네즈 고속하고 상큼한 맛과는 달리 마요네즈가 내는 칼로리는 어마어마 합니다. 마요네즈만큼 많은 열량을 내는 음식은 거의 없을 정도, 한 마디로 기름덩어리죠. 마요네즈 1큰술이 내는 칼로리는 무려 92kcal입니다. 저지방 마요네즈는 지방을 줄였다고는 하나 20% 정도 줄인 정도. 아무리 저지방이라고 해도 웬만하면 마요네즈 없이 먹는걸 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지방 포테이토칩 고칼로리의 대명사 감자칩. 한 봉지가 무려 500kcal로 거의 한끼 식사와 맞먹습니다. 요즘은 기름을 뺐다느니 불에 구웠다느니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죠. 하지만 기름은 쏙 뺀 저지방 감자칩이라해도 한 봉지에 400kcal. 고칼로리임에 틀림없죠. 무설탕 크래커 제크나 에이스 같은 크래커는 1조각에 무려 37kcal. 열조각만 먹으면 370kcal로 밥 한그릇의 칼로리보다 높답니다. 한 때 참크래커 다이어트 유행했던 것 기억나세요? 제과 회사마다 출시한 저지방 저칼로리 크래커는 평균 13kcal 열량으로 겨우 1/3밖에 안 된답니다. 저지방 저염 프레스햄 지방 저염 프레스햄은 일부 돼지고기 성분을 빼고 대신 옥수수 전분을 넣어 칼로리를 줄인 것입니다. 한 캔을 다 먹을 경우, 약 153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만만찮은 칼로리. 다이어트를 위해선 삼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이어트 콜라 콜라 1캔이 100kcal인 반면, 다이어트 코크는 25kcal. 확실히 칼로리에서 차이가 나죠? 아무 생각 없이 일반 콜라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다이어트 코크를 즐겨 보세요. 패스트푸드 점에서도 "다이어트 코크~ 요" 라고 콕~ 찝어 주문하세요. 식물성 섬유음료 음료 1병에 40kcal 정도. 다른 음료에 비해 칼로리도 낮을 뿐 아니라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 장에 부담이 적답니다. 게다가 다 알고 있겠지만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적이죠. 무설탕 식혜 무설탕 식혜는 설탕 대신 맥아당으로 단맛을 냅니다. 하지만 맥아당으로 단맛을 냈다해도 실제 칼로리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11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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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귀했던 시절, 음료수에 설탕을 첨가했다며 대문짝만하게 소개하는 TV 광고에 얼마나 웃었던지... 하지만 지금은 무가당이 아니면 천대받기 십상. 쫙~ 뺐다며 광고하는 저열랑 음식들. 기름기 빼고 설탕도 뺐다지만 그 얘기에 안심하고 먹었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과연 기름기와 설탕 제거만으로 다이어트 걱정이 없는 걸까요?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칼로리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있거든요. 저열량 식품들, 꼼꼼이 따져보고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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