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저는 청소 중이에요. 옆에서 그분이 아직도 정리가 안된다니.. 이해가 안된다고 한소리 하네요. 계절도 갑자기 바뀌고, 여러가지 이런 저런 상황으로 집에 문제가 있어서 정리가 덜 마무리가 되었지요. 조만간 이번 주에는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아요. 뭐든 시간이 걸리는 법이잖아요. 우리의 인생도 노래 가사 처럼 ' 점점 익어가는 겁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른 새벽 시간인데... 일찍 일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들 너무 조급해 마세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