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앞 공터에서 우연히 네잎 클로버를 발견했어요. 초등학교때 식물 채집 갔다가 발견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잃어 버렸는데... 그 이후로는 네잎 클로버를 직접 못봤죠. 사랑이 밥을 주면서 발견 했네요.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생기겠죠. 요행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행운이 따라오면 너무 행복 할 것 같아요. 사무실에 코팅지가 있어서 그것으로 잘 붙여서 지갑에 고이 간직해 두고 있네요. 지갑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오길 바라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