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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로서의 집의 각 부위를 일컫는 이름씨 낱말밭
사이사이 | 2011.09.11 | 조회 12,469 | 추천 107 댓글 0

건물로서의 집의 각 부위를 일컫는 이름씨 낱말밭


94  류수현


 




1. 들어가기


사람의 삶에서 중요한 세 가지를 들자면 보통 '衣食住'를 얘기할 것이다. 이것들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서 우리가 쉽게 생각지 않는 것이 아마 집살이일 것이다. 현상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의식구조로 볼 때 집의 어떠함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나 보다. 사전 등의 자료를 통해서 찾아본 집살이에 대한 낱말을 보면 상당수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낱말들이었다. 곧 그것은 집의 어떠함을 얘기해 본 적이 거의 없다는 말과도 통한다. 그래서, 처음에 자료를 준비하면서 알지 못하는 많은 낱말로 인해서 어려웠다. 따라서, 여기선 집살이에 대한 낱말들 중에서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현재 쓰이고 있어서 익숙한 낱말들만을 그 연구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낱말밭을 분석하는 것이 실재의 삶과 동떨어진 연구가 되어선 안 될 것이다.

여기서 논의 될 집이란 전통적인 우리의 집인 韓屋을 일컫는다.

  

2. 대상 낱말의 선택


집살이에 대한 낱말은 크게 네 부류로 나눌 수 있었다.

        

가. 건축자재(건축자재의 이름씨 낱말)

나. 집짓기(집짓기에 관련된 이름씨 낱말)

다. 집의 구조와 종류(건물로서의 집의 각 부위를 일컫는 이름씨 낱말)

라. 사는 집과 집 안팎


(가)의 경우, 평범한 사람이라면 일상생활에서 거의 들어 보지 못한 낱말이 많았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이 고유어로 된 낱말이란 점이었다. '작은오리목', '소리잡이감' 같은 형태의 합성어가 상당히 많았는데 대부분이 형태를 본뜬 말이었으며 간혹 기능을 본뜬 말도 있었다.

        

(가) ㄱ자쇠 가른돌 개미허리사개 겉고삿 국화동자못 꽃벽돌       너새기와 누르개 돌솜기와 둥글이 민흘림기둥 배흘림기둥 소리잡이감 쐐기 아귀토 양갈소로 어금꺾쇠 욱음골 작은오리목 지도리 촉꽂이 통멀 홍두깨흙 홍예벽돌 흘림기둥


하지만,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현재 쓰이고 있어 익숙한 낱말'이라고 잡은 처음의 원칙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나) ㄱ자턱솔이음 갈모걸련 개탕붙임 곁쐐기질 고른층쌓기 귀긋기  뱃바닥 그레질 끝걷이 내림턱주먹장 높은돋을새김 맞장부이음 민걷이빠름 앙토질 엇치량 웃설미 적새 콩댐 턱솔 테밀이 평이음 회방아 흙손질


(가), (나) 항목의 낱말들이 대부분 건축자재, 공구, 집 짓는 방법 등의 모양을 본뜬 낱말로 되어 있으며, 이것들의 대부분이 고유어인 점은 건축을 담당하는 사람들과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하다. 즉, 집을 짓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지, 현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은 아니었다. 또한 일에 소용되는 많은 재료들에 이름을 붙일 때 모양이나 기능을 본뜬 고유어가 많은 것은 일의 경제성을 생각해 볼 때 합리적인 낱말만들기이다.


(라)의 경우엔,

(라) 가림담 가운데뜰 갈바자 겨릅문 과녁배기집 굽비자 남새막   노둣돌 달바자 도린껼 디대뜰 바람막이바자 버림물길 산자뜨락 쇠울짱 수채 어루화초담 엔담 장님도가 재우리 체계집 터알 텃귀    판국 한데우물 홑담


대부분 집의 안팎에 놓여진 위치와 그 쓰인 재료에 따라서 낱말의 이름이 붙어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듣는 말이 아니라서 대상으로 삼기엔 어려웠다. 그래서, (다) 항목의 낱말을 그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집살이에 관계된 대부분의 낱말중에 접할 수 없는 낱말이어서 익숙지 못했지만, 그나마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현재 쓰이고 있어 익숙한 낱말'이라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낱말들이 많았다.


(다) 항목에 맞는 낱말은 우리말 갈래사전에 총 437개의 낱말이 있었는데, 우선은 닿소리 순서에 따라서 64개의 낱말을 표본으로 추출하였다. 가른 낱말은 아래와 같고, 낱말의 뜻새김은 '붙임'에 넣었다.


(다) 가게 가로닫이 거적막 건넌방 건넛방 골마루 골방(세간방)     곳간 광 굴피집 귀틀집 그늘막 기슭 기둥 까대기 나들문 난간 너와(널기와)집 넌출문 다락방 대공 대청 도장방 도리 돌쩌귀 드닫이 망새 모말집 무지개문 문설주 미닫이 방구들 별당 보(들보) 빗살문 빗살완자창 사립문(삽짝문) 사당(祠堂) 삼량집 사랑방 새김문 새김창 샛대문 샛벽문 서까래 세살문 세살창 숫키와 솟을대문 시렁집 안사랑 암키와 얼미닫이 울타리 움막집 용마루 이엉 장지 주추 죽담 처념집 추녀 평대문 행랑


3. 낱말밭의 성분 분석


집의 구조와 종류 즉, 건물로서의 집의 각 부위를 일컫는 이름씨 낱말을 먼저 형태에 따라서 나누었고, 다음으론 기능에 따라서 나누었다.


3.1 으뜸씨가름


집의 구조를 일컫는 낱말과 종류를 일컫는 낱말을 우선 나누었다. 한 부류는 집의 뼈와 살을 이루는 부분이고, 한 부류는 집, 방, 문의 종류는 이르는 낱말이어서 나누게 되었다.

따라서, '좁은 뜻의 집'과 '넓은 뜻의 집'이란 개념을 설정하였다. '좁은 뜻의 집'은 건축물로서 집의 '뼈'와 그 '뼈'에 처음으로 벽을 치고 회를 바른 '살'만을 이른 낱말이다. 여기서, '뼈'는 집의 뼈대를 이루는 목조(기둥,도리,보,중방,지붕,추녀,석까래 등)로 된 부분이며 '살'은 집의 뼈대(목조 부분)를 제외한 부분, 벽을 치고 회를 바른 부분을 일컫는다. '넓은 뜻의 집'은 집의 구조를 이루는 방, 문, 창, 담의 종류를 이르는 낱말과 재료와 기능에 따라서 이르는 집의 종류를 들어내었다. 으뜸씨가름에 따라서 낱말을 나누면 다음과 같다.


(가) 좁은 뜻의 집


 ㄱ. 뼈 : 기둥 도리 들보 서까래 추녀 기슭 대공 문설주 주추 골마루 난간 대청

 ㄴ. 살 : 망새 용마루 암키와 숫키와 이엉 돌쩌귀 방구들


(나) 넓은 뜻의 집


 ㄱ. 집 : 너와집 굴파집 귀틀집 움막집 시렁집 별당 사당 가게 거적막 그늘막 모말집 삼량집 처념집

 ㄴ. 방 : 행랑 안사랑 골방 건넌방 건넛방 곳간 광 다락방 도장방 사랑방

 ㄷ. 문 : 미닫이 가로닫이 드닫이 빗살문 새김문 세살문 얼미닫이 -장지 솟을대문 평대문 사립문 나들문 넌출문 무지개문

         샛대문 샛벽문

 ㄹ. 창 : 빗살완자창 새김창 세 살창

 ㅁ. 담 : 죽담 울타리


3.2 버금씨가름


(가)-ㄱ. 뼈는 '세워져서 집을 받치는 뼈'와 '옆으로 놓여져서 집을 받치는 뼈'로 다시 나누어 보았다.


   1. 세워져서 집을 받치는 뼈 : 기둥 서까래 대공 문설주 주추

   2. 옆으로 놓여져서 집을 받치는 뼈 : 도리 들보 추녀 기슭

                                      골마루 난간 대청


(가)-ㄴ. 살은 '지붕에 얹혀진 살'과 '벽에 붙은 살'과 '방바닥에 놓인 살'로 다시 나누었다.

   1. 지붕에 얹혀진 살 : 망새 용마루 암키와 숫키와 이엉

   2. 벽에 붙은 살 : 돌쩌귀 까대기

   3. 방바닥에 놓인 살 : 방구들

(나)-ㄱ. 집의 종류는 재료와 기능, 구조에 따라서 다시 나눌 수 있다.


 1. 재료에 따른 집의 가름    지붕 재료 : 너와집 굴피집

                              벽 재료 : 귀틀집

 2. 기능에 따른 집의 가름 : 시렁집 별당 사당 가게 처념집 그늘막

 3. 구조(형태)에 따른 집의 가름 : 움막집 삼량집 모말집 거적막


(나)-ㄴ. 방의 종류는 사람이 거처하는 곳과 세간을 두는 곳으로 나눌 수 있다.


 1. 사람이 거처하는 방 :행랑 안사랑 사랑방 건넌방 건넛방 도장방

 2. 세간을 두는 방 : 골방 곳간 광 다락방


(나)-ㄷ. 문의 종류는 집에 붙어 있는 문과 떨어져 있는 문으로 나눌 수 있다.


 1. 집에 붙어 있는 문 : 미닫이 가로닫이 드닫이 빗살문 새김문  세살문 얼미닫이 장지

 2. 떨어져 있는 문 : 솟을대문 평대문 사립문 나들문 넌출문 무지개문 샛대문 샛벽문


(나)-ㄹ. 창은 그 모양에 따라서 卍자 모양 창과 여러 무늬 창과 가는 창살 창으로 나눌 수 있다.


  1. 卍자 모양 창 : 빗살완자창

  2. 여러 무늬 창 : 새김창

  3. 가는 창살 창 : 세살창


(나)-ㅁ. 담은 재료에 따라서 나눌 수 있다.


  1. 흙으로 만든 담 : 죽담

  2. 나뭇가지로 만든 담 : 울타리


3.3. 딸림씨가름


이상의 씨가름을 통해서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부류는 다시금 나누  었다.


(가)-ㄱ-1. '세워져서 집을 받치는 뼈'는 집의 전체 구조를  받치는 뼈와 각 부분의 구조를 받치는 뼈로 나누었다.

        

집의 전체 구조를  받치는 뼈    집을 세우는 중심된 뼈 : 기둥

                                집의 가장 밑을 받치는 뼈 : 주추

                                지붕을 바로 받치는 뼈 : 서까래


각 부분의 구조를 받치는 뼈   마룻보를 받치는 뼈 : 대공

                              문틀을 끼우기 위해 세운 뼈 :문설주


(가)-ㄱ- 2. '옆으로 놓여져서 집을 받치는 뼈'는 옆으로 얹혀서 뼈를 이어주는 뼈와 옆으로 뻗어 나와 자리를 만들어 주는 뼈로 나누었다.

옆으로 얹혀서 뼈를 이어주는 뼈    기둥의 머리를 이음 : 도리

                                   기둥의 중간을 가로지름 : 들보

                                   지붕의 네 귀에 얹힘 : 추녀

                                   처마의 비탈진 곳을 이음 :기슭


옆으로 뻗어 나와 자리를         안방, 건너방에 딸림 : 골마루

만들어 주는 뼈                   대청방, 구들방에 딸림 : 난간

                                 방과 방 사이 큰 마루 : 대청


(가)-ㄴ- 1. '지붕에 얹혀진 살'은 지붕을 덮는 살과 지붕 끝에 놓이는 살로 나누었다.


지붕을 덮는 살   기와   들어간 모양 : 암키와

                          나온 모양 : 숫키와

                   짚 : 이엉


지붕 끝에 놓이는 살    지붕의 끝 부분 : 용마루

                         지붕 끝에 놓임 : 망새


(가)-ㄴ- 2. '벽에 붙은 살'은 문을 달기 위해서 벽에 붙인 살과  벽에 임시로 붙인 살로 나누었다.


문을 달기 위해서 벽에 붙인 살 : 돌쩌귀

벽에 임시로 붙인 살 : 까대기


(나)-ㄱ- 1. '재료에 따른 집의 가름'은 그 재료에 따라 좀더 세밀하게 나누었다.


지붕 재료 ─ 나무   토막 : 너와집

                      껍질 : 굴피집


벽 재료 ─ 통나무 ─ 귀틀집

        

(나)-ㄱ-2. '기능에 따른 집의 가름'은 그 역할에 따라 좀더 세밀하게 나누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함 : 시렁집

조용히 지내기 위함 : 별당

신주를 모셔두기 위함 : 사당

물건을 팔기 위함 : 가게

짜임새가 알뜰하고 쓸모 있음 : 처념집

햇빛을 막기 위함 : 그늘막


(나)-ㄱ- 3. '구조에 따른 집의 가름'은 그 구조에 따라 좀더 세밀하게 나누었다.

        

땅을 파고서 지붕을 얹음 : 움막집

앞 뒤 간살이 제일 적은 형식 : 삼량집

추녀가 사방으로 모발 모양을 함 : 모말집

거적을 치고 대강 지은 모양 : 거적막


(나)-ㄴ- 1. '사람이 거처하는 방'을 관계에 따라 다시 나누었다.

거처하는 사람에 따라    하인 : 행랑

                        주인 아들 : 안사랑

                          여자 : 도장방

                          남자 : 사랑방


방 사이의 위치에 따라    안방, 대청의 맞은 편 : 건넌방

               건너편 혹은 마루, 토방을 사이에  둔 방 : 건넛방


(나)-ㄴ- 2. '세간을 두는 방'은 그 위치에 따라서 다시 나누었다.


위치에 따라    큰방을 걸쳐 출입하는 작은 방 : 골방

                 집 곁에 따로 지어 붙인 집 : 곳간

                 다락처럼 높이 꾸민 방 : 다락방

                 세간을 넣기 위해 만든 집에 딸린 칸 : 광


(나)-ㄷ- 1. '집에 붙어 있는 문'은 문의 여닫히는 모습과 문살의 모양에 따라 나누었다.

        

문의 여닫히는 모습   밀고 닫는 문 : 미닫이

                     가로 여닫는 문 : 가로닫이

                       위로 들어 여닫는 문 : 드닫이

                       엇물리게 미닫이는 문 : 얼미닫이


방과 방 사이를 가려 막기 위한 문 : 장지


문살의 모양   살을 어긋매껴 짜낸 문 : 빗살문

              여러 무늬를 새긴 문 : 새김문

                살을 성기게 엮은 문 : 세살문

        

(나)-ㄷ- 2. '떨어져 있는 문'은 문의 모양과 문이 있는 자리, 문의 재료에 따라 나누었다.


문의 높이    기와마루보다 높게 용마루를 얹은 문 : 솟을대문

              담보다 높지 않게 낸 문 : 평대문


문의 재료 ─ 대가지로 엮은 문 : 사립문


문의 모양   문틀의 윗머리가 무지개 모양인 문 : 무지개문

            문짝 넷이 잇달아 있는 문 : 넌출문


문의 용도 ─ 사람이 드나드는 문 : 나들문


문이 있는 자리   집과 집 사이 : 샛대문

                 사이 벽 : 샛벽문


4. 나오기


많은 낱말의 낱말밭을 보이려다보니 세밀하게 다루지 못했고, 상당히 난잡해지고 말았다. 그러나, 건축물로서의 집에 속하는 낱말밭의 대강의 모습을 살펴보았다는 데 작게나마 의의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첫째, 집의 구조를 사람의 몸에 빗대어 뼈와 살의 관계로 파악하고 미세한 부분 부분에까지 붙여진 이름을 볼 때, 사람살이의 근간인 집에 대해 한국인이 가졌던 섬세한 미의식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뼈와 살은 전체 구조와의 관계, 얹혀진 모양, 놓여진 위치, 재료 등에 따라 다시 자세히 나뉘어 있었다.

둘째, 건축물로서 집의 낱말은 집의 종류와 방의 종류, 문의 종류에서 상당히 자세하게 나뉘어 있었다. 이것은 당시 집이 그저 거처하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즉,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가, 모양이 어떠한가, 누가 거처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양반이 거처하는 곳, 민중이 거처하는 곳, 하인이 거처하는 곳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것은 당시의 사회상을 은근히 보여주는 것이다.

셋째, 문의 이름이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음이 특이했다. 앞으로 더 연구가 되어야겠지만,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고 막아주는 문에 대해서 인식이 세분화되었다는 것은 폐쇄적인 양반계급사회의 모습이, 혹은 감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의식이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참고문헌】

임지룡(1999). [국어의미론]. 탑출판사

박용수(1992). [겨레말갈래큰사전]. 한글문학연구회

______(1995). [새우리말갈래사전]. 서울대학교 출판부

김용운(1990).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구조].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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