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얼마나 소랑햄쑤꽈?
번역) 나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저기 한락산만큼, 또 바당만큼 소랑햄쪄 ㅡ.,ㅡ
번역) 저기 한라산만큼, 또 바다만큼 사랑한다
이 조끄뜨레 오라게
번역)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과
번역)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고 싶언^^
번역) 조금이라도 같이만 있고 싶어서
둥구리멍 질룬 독새기가 빙애기 된댕 혼다(제일 어려운말 같아요^^;;)
번역) 뒹굴리면서 기른 달걀이 병아리가 된다고 한다
혼저 왕 먹읍서
번역)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홀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번역) 따뜻할 때 후루룩(입에 넣는 모습이죠^^) 마셔 버리십시오
맨도롱 했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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