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민경이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김민경은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의 '그렇게 먹고도 10kg가 빠진 이유"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10kg 체중 감량 관련해 "'운동뚱'을 시작하면서다. 꾸준히 살이 조금씩 조금씩 빠지다가 운동하므로 살이 빠졌는데 '나는 살아있다' 가서 확 빠지면서 더 안찌더라. 거기서 멈춰있는 느낌이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얘기를 해야 10kg가 빠졌다는 걸 알더라. 건강해진다는 느낌은 확실히 드는 것 같다. 사실 안 쓰던 근육을 쓰니까 몸은 아프다"고 털어놨다.
또 김민경은 "못 즐기겠다. 운동인은 아닌가보다. 너무 아파서 침 맞으러 갔다. 병원비가 더 나왔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경은 최근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은 '나는 살아있다' 이은하 교관이 운영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은하캠핑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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