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경영대학원도 최근 설립 100면 만에 처음으로 교육 개혁을 단행했다. 핵심은 '노잉'위주의 교육을 '비잉' 및 '두잉'위주로 바꾸는 것이었다. '비잉'은 자기 인식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고객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가치와 신념등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 '두잉은' 기존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는 것을 뜻한다. 즉,(비잉은) 공감능력 + (두잉은) 창조적 상상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바꾸었다. 하버드 의대 교육개혁의 핵심인 플립러닝은 교과서와 강의가 사라진 수업을 의미한다. 토론을 한다.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 위주의 토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