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좋은글
사랑의 서시
싼타오 | 2020.02.10 | 조회 225 | 추천 1 댓글 0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1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왜 사랑하는가 (0)
싼타오 | 조회 226 | 추천 1 | 02.10
거짓말 (0)
싼타오 | 조회 166 | 추천 1 | 02.10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0)
싼타오 | 조회 222 | 추천 1 | 02.10
사랑과 술 (0)
싼타오 | 조회 224 | 추천 1 | 02.10
소중한 나의 사람 (0)
싼타오 | 조회 200 | 추천 1 | 02.10
그리움 (0)
싼타오 | 조회 235 | 추천 1 | 02.10
우리는 그런 말 못한다 (0)
북기 | 조회 248 | 추천 1 | 02.10
아! 내 사랑 (0)
북기 | 조회 190 | 추천 1 | 02.10
사랑은 모든 것을 바쳐야 하고 기다림.. (0)
북기 | 조회 226 | 추천 1 | 02.10
나에 대한 신뢰 (0)
북기 | 조회 208 | 추천 1 | 02.10
행복했었던 추억들.. (0)
북기 | 조회 250 | 추천 1 | 02.10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
북기 | 조회 178 | 추천 1 | 02.10
훔치다, 사랑을 (0)
북기 | 조회 184 | 추천 1 | 02.10
사랑 그건 없다 (0)
북기 | 조회 182 | 추천 1 | 02.10
아름다운미소.. (0)
북기 | 조회 201 | 추천 1 | 02.10
우리입니다. (0)
북기 | 조회 177 | 추천 1 | 02.10
눈의 키스 (0)
째째 | 조회 187 | 추천 0 | 02.10
그대, 아프지 말아요 (0)
째째 | 조회 189 | 추천 0 | 02.10
어느 날, 오후 (0)
째째 | 조회 186 | 추천 0 | 02.10
겨울밤 (0)
째째 | 조회 190 | 추천 0 | 02.10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