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삶의향기' 에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함을~ 느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