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투표하고 업어 달라는 딸래미 목마 태워줬지요.
제키가 185인데 딸래미 태워줬더니 자기가 거인이 되었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옆에서 아내가 윗공기 어때 물으니 ? 엄마, 너무 상쾌하고 좋아. 순간 웃음이 빵터졌네요.
가끔씩 태워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