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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불임과 유산, ‘진액’ 이 풍성해야 건강한 임신가능
개념 | 2011.03.11 | 조회 8,877 | 추천 8 댓글 0




자궁벽은 충분한 수분으로 촉촉해야 하고, 불순물이나 염증 없이 깨끗한 표면을 갖고 있어야 수정란의 착상이 잘 유도되어 임신으로 연결 됩니다. 그러나 현대 여성들의 경우 자궁질환을 70% 이상 가지고 있어 자궁점막의 손상이 많아 수정과 착상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착상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혈액이 탁하거나 혈액의 양이 부족한 경우 태아에게 적절한 영양공급 전달이 어려워져 유산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함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불임으로 정의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임신 후 예상치 못한 유산을 경험하는 여성도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보면 평소 예민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발저림이 잦은 여성에게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임신과 관련된 검사를 해보면 아무런 이상소견이 없음으로 나오지만 임신이 안 되는 경우, 그 원인을 점차 늦어지는 결혼시기와 음식물, 오염된공기, 생활자체에 섞인 환경호르몬의 과잉노출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자궁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편으로 예민한 성격이다.


-착상이 되어도 혈액이 부족하여 영양분 전달이 잘 되지 못한다.


-자궁 내 불순물이 많아 수정체의 착상이 어려워 진다.


-딱딱하고 긴장된 자궁벽으로 수정체 착상이 잘 되지 않는다.


-자궁점막이 손상이나 염증으로 차 있다.


-자궁벽이 건조하여 수정체의 착상이 어렵다.


 



불임의 원인


 


-자궁내막의 건조증과 노폐물


 


환경호르몬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몸의 진액을 소진시키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환경호르몬에 의해 많은 여성들이 평소 생리통, 생리불순을 겪게 되는데 출산의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내폴립, 질염 등 염증에 의한 병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불임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자궁 내부는 수분이 부족하여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지 못하고, 혈액이 탁하여 염증이 내부에 그대로 남아 벽면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런 여성의 경우 자궁 내에 불순물이 많이 냉의 생기 진하고, 자주 가려움증을 느끼며 피부에도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성호르몬 감소


 


예전에는 불임의 원인을 자궁벽이 차가운가를 따져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가 주를 이루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불임의 원인 또한 변화되고 있습니다. 현대 여성들은 대부분 임신 적정기를 넘어 30대에 첫 임신을 시도하는데, 여성의 몸은 이미 임신에 필요한 여성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하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배란일에 정확히 정액이 유입되어도, 수정이 잘 되지 못하거나 착상을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현대여성 대부분은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통해 얻게 되는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교감신경을 항진 시켜 여성호로몬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주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출산과 유산 후 잘못된 관리


 


출산과 유산을 경험한 자궁은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출산 시 자궁내막은 태반과 박리되면서 곳곳에 파열의 흔적을 남기게 되고, 원리크기의 수십배로 커진 자궁이 수축하면서 분비물이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궁은 쉽게 세균감염에 걸려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분비물/노폐물/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여 자궁내막에 손상을 입으면 추후 재임신이 어려운 2차 불임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산을 경험한 여성의 경우, 유산 과정에서 자궁내막에 상처가 나타나게 되는데, 평소 질염이 자주 있었던 여성은 상처가 잘 아물지 못하고 추후 수정체의 착상에 어려운 조직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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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임신  #불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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