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친구 엄마랑 어제 다녀왔어요. 같이 간 엄마가 키즈까페라곤 처음인데 요즘 어린왕자 이렇다저렇다 말이 좀 있어서 갈까말까 하다가 갔거든요. 예전이랑 다른거 모르겠던데요. 음식은 더 좋아진듯 해요. 같이 간 엄마도, 저도, 6학년 울 둘째딸도 완전 만족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 듯 해요. 12월 가기전에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엄마들 수다 떠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