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탄력이 하도 늘어져서 '마린 콜라겐 V앰플' 을 쓰고 있는데 탄력 앰플 답게 좋네요!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피부가 바로 반응하는 요 아이 덕분에
30대에 들어선 지금에서야 탱글탱글 탄력 차오르는 피부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제 나도 나이를 먹긴 먹는구나' 하며
반쯤 포기하고 살았는데,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은 쓰고 나선
탱탱하던 20대로 되돌아가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
요 얌시러운 콜라겐 앰플 덕분에 내 피부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ㅋㅋㅋ
저 가운데 파란색 덩어리가 콜라겐 덩어리예요.
펌핑구를 톡 누르면, 아래 쪽에 투명한 유액이랑 콜라겐 순수체가 만나서 사르르~~
믹스된 콜라겐 순수체를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면
어느 새 탱글이 피부로 변신하게 된답니다~
사용법에 익숙해지고, 탄력 효과 제대로 보니,
이제 내 멋대로 앰플 누리기에 돌입 되었답니다아!
며칠 전부터 과감하게 미스트에 앰플을 섞어서 아낌없이 촥~촥~
나~~~탄력 미스트 뿌리는 뇨자에요 ~~~ㅎㅎㅎㅎ
콜라겐이 농축 된 미스트는 어디서 팔지도 않는 건데,
백에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고 다니니 어찌 피부 탄력이 차오르지 않을 수 있겠어요ㅋㅋ
이번에는 좀 리치한 타입의 영양크림에 콜라겐 앰플 투하!!
들뜨거나 밀림 없이 착 흡수 되니,
영양이 얼굴에 쏙쏙 흡수되고 탄력까지 더해져서
콜라겐 앰플을 그야말로 365일 탄력관리 모드로
피부를 케어해 주고 있어요!
화장품은 바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 하지만
수분감이 늘 부족한 저에겐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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