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을 1년 연기했다.
‘탑건: 매버릭’ 국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탑건: 매버릭’이 내년 7월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초 이 영화는 올 6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대표작 ‘탑건’의 속편이다. 첫 편은 1986년 북미 개봉해 3억5683만 달러(약4207억원) 수익을 올리기도 햇다.
톰크루즈는 35년 만에 나온 속편에서도 주인공 매버릭 역을 맡아 녹슬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가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