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두달밖에 안남은 11월의 첫날이네요.
설악산에는 흰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덥다는 소릴 입에달고 살던때가 엊그제 같것만 벌써 가을지나 초겨울 문턱에 서 있네요......
11월에는 왠지 좋은일이 가득할것만 같은 그런 달이네요*.*
모두모두 기쁜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고기.생선.해물 다음으로 즐겨하는게 버섯요리 입니다.
특히 표고버섯은 참나무에서 자라기 때문에 버섯에서 나는 참나무 향이 솔솔나서
먹을때마다 자연을 통째 삼키는듯 *.* 그런 느낌을 받곤 하지요....흐흐
제 옆지기가 참 좋아하는 버섯요리가 표고버섯볶음 입니다. *.*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