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분과 나이차이가 좀납니다8살정도 그래서인지
이 사람은 늘 내가 어리게 보여서 그런지 맛있는거 사줄려구하구
항상 좋은음식점 찾아서 대리고갈려구합니다..
그래서 이제 까지 만나면서 늘 계산은 그분이 하구 항상 어디 놀러가서도
그사람이 다 사주고 먹고싶은거 잇냐구 항상 물어봅니다.
근데 저두20대 어린 애두아니구 나름 나이두잇지만 매일
밥 얻어먹다보니 어느순간 미안해져서
내가 전에 커피값이 라두 낼려구하니 자기가 낸다구 계산서를 가지고 가곤 햇습니다
티비개그 프로에서 보면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밥을 사면 커피는 니가 사라 그럼서
그런 개그도 나오던데 정말 남자분들 속마음은 여자가 한번이라도 사주길 바라나요
근데 어떤 식으로 말해서 제가 밥이라도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그냥 늘 매번 그사람이 밥을 사니 어떻해야할지모르겟어요
그래도 가끔 저두 선물은 해줍니다 아무런 날이 아닌대두
그사람두 돈이 많아서 펑펑 쓰는것두 아닌데 그렇다구 제가 모 그렇게 비싸고 으리한 그런곳
안갑니다
그냥 일반 음식점 가구요 근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위 결혼한 언니들 보면 대부분 연애 때는 남자쪽에서 거의 다 사구 햇다던데
정말 남자입장에서 보면 이글 보면 화가 날수도 잇겟죠
정말 남자분들 자기 여친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매번 밥 사주는거 속으로 정말 기분나쁠가요
아니면 정말 진심으로 사주고싶은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