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구요.
최근에 소개팅한 여성분이 있는데요.
첫만남때는 정말 모르겠더니
집에와서 생각해보고
두번째 만나고 3번째 만나다 보니
표현할수 없는듯한 매력이 있는것 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궁금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내일 같이 잠깐 1시간이나 2시간정도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는데요.
내일 제 마음을 충분히 알려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되게 고민되요
저는 좀 오픈마인드라 이런걸 직설적으로 말하는편인데.
혹시나그런게그여성분안테 부담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그 여성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겟는데요.
나쁘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 호감이 가고 그렇네요.
그래서 내일 사귀자고말해야할까요 아님 좀더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해야할까요.
그 두가지 질문에 분명히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좀 무뚝뚝한 여자인것 같은데, 그 뒤에 매력있을것 같아서요.
벌써 이상하게 매력을 느끼는데,,
암튼 고민입니다.
사귀자고 말해야할지, 아니면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해야할지..
그리고 사귀면 남친여친이 되는건데
진지하게 만나면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죠?
그것도 남친 여친인가요??
되게 흔하게 만나지 못할 여성분 같아서
더 고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