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여러벌 한복이 생겨서 피팅을 해봤어요.
옷에 따라서 느낌이 다 다르네요.
겨울에 걸치는 털배자도 있어서
이번 명절이랑 다음 명절때 기분좋게 입을 것 같아요.
아이 옷은 물세탁 가능한 한복이라서 쉽게 관리가 가능해서 좋네요.
아이가 요리로지 입어 보더니 자신의 취향은 따로 있다네요.
다 예쁘지만... 역시 핑크 마니아라서 핑크 치마와 색동 분홍 저고리가 예쁘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