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입이랑 저, 전무님 같이 셋이서 감자탕 대자를 주문했지요. 다들 워낙 먹성이 좋아서 그냥 3인분으로는 양이 모라자라서 큰거로 시켰지요.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맛도 좋고, 몸보신이 그냥 되는 느낌이었어요. 먹다보니 다들 얼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더라구요. 그만큼 몸보신 단단히 된거겠죠. 하하하 요즘 같은 환절기와 코로나랄 이기려면 잘 먹는게 중요하죠. 오늘은 뭐 먹을지 또 고민 되네요. 먹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종류 중에 갈등 될듯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