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주가 훅 지나갔네요. 오늘은 불금 이네요. 내일이 할로윈 데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양것만 챙기는 주의라서 할로윈은 큰 의미가 없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은 할로윈 복장 챙겨야 한다고 며칠전 부터 부산했죠. 아내가 미리 마법 망토와 모자를 주문했더라구요. 회사 서랍에 야광반지가 있는데.. 저녁에 아이 갖다줘야겠어요. 거래처에서 할로윈이라고 아이꺼 준게 이제 기억났어요. 하는 일이 많다보니 소소한 것은 잘 못 챙기죠. 저 멀리 태양이 서서히 떠오는게 보이네요. 오늘 불금을 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