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장님께서 오늘 날짜로 퇴사를 하시고, 창업을 하시기로 했어요.
퇴사 하시더라도 우리 회사와 일을 같이 하기로 얘기가 되었어요.
친구분과 인력사무소를 함께 하신다네요.
퇴사 기념으로 양장피와 팔보채를 주문했네요.
오늘까지는 소장님이라고 부르다가 다음부터는 사장님이라 부르게 되었어요.
덕분에 거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저녁은 안먹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