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가격이 비싸서 담궈놓은 김치를 샀어요. 쿠 0에서 주문했더니 아침 주문인데... 저녁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깜짝 놀랐어요. 금방 담은 김치라서 아삭아삭해서 좋았네요. 김치를 사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한번 구입해 봤어요. 묵은지 보다는 금방 갓 담은 아삭아삭한 김치가 좋거든요. 배추, 양념, 재료값을 따지니 만들어 먹는 것 보다 사 먹는게 가성비가 더 낫은 것 같네요. 양이 적어서 며칠 밖에 못 먹을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한국인은 김치 없으면 못살잖아요. 안그런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