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사촌동생인 대리가 집에서 만들어 왔네요. 계란, 햄, 양상추, 마요네즈, 케찹,방울 토마토를 넣어서 맛있었어요. 오렌지 주스랑 같이 냠냠했죠. 비가와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지만 점심 바로 먹고 출장을 가야해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그래도 속이 꽉차 있어서 뱃속은 금방 든든해졌어요. 동생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간식이랑 도시락을 자주 만들어 와요. 덕분에 잘 얻어 먹고 있지요. 조만간 아내에게 부탁해서 김밥을 싸와야 겠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