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2차 백신접종을 하고 왔어요. 지난번 1차 접종도 무사히 잘 넘겨서 이번에도 별탈없이 넘어가겠죠. 지난번에 저의 경우 모더나를 접종했죠. 특별한 증상 없었어요. 그냥 조금 기운이 없어서 피곤한 정도였죠. 아내가 사골국을 끓여서 몸 보신 시켜줬죠. 홍삼도 내려서 마시구요. 이번에는 친구가 전복을 보내준다고 해서 전복죽을 끓여 준다고 하네요. 친구가 제주도에서 양식장을 하게 되어서 맛보라고 보내준다네요. 이래저래 저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2차접종 후 걱정이 없네요. 다들 건강 잘챙기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