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집에 일이 있어서 그간 바빴지요.
집이사도 하고, 아내가 아파서 병간호도 하고, 상가 계약도 하느라
그간 글을 못적었어요.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서 오랫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바쁘게 보냈어요.
휴가도 못갔네요.
추석때 딸,사위, 손주들이 와서 포항 회 먹으러 다녀왔죠.
그때 바닷바람 쐰게 올해 휴가아닌 휴가였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이번달 말에 아파트 입주해요.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