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요.
다행히 다른 증상은 없고, 팔이 많이 뻐근하다고 하네요.
저는 지난주에 접종해서 이제는 괜찮아요.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녀서 접종을 못했지만
우리 가족은 공식적으로 백신 접종 완료했네요.
심각한 후유증 없이 지나가서 진짜 기분 좋네요.
아내 팔은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저도 한 며칠 팔이 아팠죠.
아내 팔이 낫을때까지 많이 도와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