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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진도사투리 모음(이원백 자료수집)
영구 | 2012.02.22 | 조회 19,469 | 추천 2 댓글 0

우리 고향 진도 방언을 이원백 향우님께서 대단한 수고를 하셔서 '모집 정리'를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사람이 거기에 수정 보완한 곳은 진하게 표시하여 밑줄을 친 부분 뿐이며 나머지는 이원백씨께서


정리하신 것입니다


 


1.  수정보완한 이유는 - 잘 못된 것이 후손들에게 알려지면 후손은 물론 이곳 카페를 참고한


     다른 지방 사람들이 진도 방언 자체를 잘못 이해 해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며


2. 수정 보완한 원칙은 국문법상, 두음 법칙과 자음접변에 근거하여 수정하였으며,


     방언의 뜻 자체가 틀린 것은 보완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3.  혹시 제가 올린 방언에도 뜻이나 발음이 잘못된 것이 있음을 발견하신 분은


     더욱 보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도 사투리 모음**


 


1. 새빡 : 집앞, 대문앞, (새팍) - 집 출입구


2. 이녘 : 당신,


3. 연덕 : 너무나 똑같네,(연덕빠졌다는 말은 상대방이 좋을 때 하는 말이기도 하고, 또는 실재로 상대방이 미워 보일 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함.)


4. 개데기 : 고양이,


5. 도팍 : 짱돌, (돌멩이)


6. 골박터짐 : 머리터짐,


7. 쩌~리 띵게불~제! : 멀리 던져불다,


8. 부삭 : 아궁이,


9. 비땅 : 부지깽이,


10. 정재 : 부엌


11. 엄메 : 어머니, (엄매) -이북 사투리인 ‘어마이’가 줄어든 말인 듯


12. 아베,아부지 : 아버지, (아배)- 역시 이북사투리 ‘아바이’의 줄인말


13. 댜지 : 돼지,


14. 도구통 : 절구통,


15. 도구대 : 절구대,


16. 함쎄,함마니, : 할머니,


17. 하납씨 : 할아버지,


18. 자빨쎄불지! : 넘어뜨리지!


19. 아짐씨 : 아주머니,


20. 아잡씨 : 아저씨,


21. 고네기 : 항아리,


22. 속창아지 : 속없이


23. 해찰부리지 말어! : 게으름 피우지 말어!


24. 삥아리 : 병아리,


25. 문지방 : 문턱,


26. 반침 : 마루,


27. 몽니바 : 고집이 센 사람,


28. 손꾸락 : 손가락,


29. 초꼬지 : 호롱불,


30. 샹치(시양치) : 송아지,


31. 세나꾸 : 새끼줄, (새나꾸)


32. 끈타불 : 끈(줄),


33. 까잘종이 : 비니루 (비닐), (빠시락종이, 까시락종이)


34. 칫간 : 재래식 화장실,


35. 가이나들 :여자 아이들,


36. 둘러다가 : 훔쳐다가,


37. 담박질 : 달리기,


38. 구녕 : 구멍,


39. 간Ⅳ?: 둘째(차남) (간대놈)


40. 엘~곤 : 혹시나, 기대하다,


41. 부난빠진 : 엉뚱한,


42. 우게집 : 윗집,


43. 부잡스런놈 : 주변이 산만한 사람,


44. 낼 아적에.. : 내일 아침에,


45. 지스락밑 : 처마밑, (지시락물)


46. 당글게 : 아궁이에서 재 긁어내는 도구,


47. 뻐드러져 : 나뒹굴어, 지멋대로,


48. 통~지 : 물김치,


49. 또가리 : 머리에 물건을 이고 갈때 받치는 도구,


50. 지~쪽 : 깍두기,


51. 서슥 : 조, (서숙)


52. 부숭 : 가마솥 걸치는 아궁이 위부분,


53. 답수군이 : 얌전하게,


54. 짱애 : 장어,


55. 갱번 : 가까운 바다,(썰물때 갯벌이 드러나는 바다)


56. 뗌마 : 엔진 없는 노젓는 배,


57. 동냥치 : 거지,


58. 꼬꼽쟁이 : 구두쇠,


59. 깡냉이 : 옥수수,


60. 비땅 : 부지깽이,


61. 사탕 씨잇대(씻대) : 사탕 수수대(씹으면 단물이남)


62. 소깨피 : 소를 끌고 다니는 줄, (소줄)


63. 바작 : 지게 뒤에 짐을 넣는것,


64. 때꼬리 : 지게에 바작이 없는 상태에서 물건을 실고 묶는줄,


65. 야오라져서 : 살이 찌지않아서 (야올아지다) - 야위다. 깡 마르다의 뜻


66. 띵게불제 : 던져버려라


67. 건지 : 건데기


68. 몰국 : 국물,


69. 경 시칠라믄 : 설것이 할려면, - (설겆이)


70. 건더꿀로 : 건성건성, 확실하지 않게,


71. 행짓베 : 행주, (행지빼)


72. 불싸시럽네! : 거추장 스럽네!, 귀챦네!, (보기가 민망하고 볼상 사납다의 뜻)


73. 역불로 : 일부러,


74. 딱때 : 아주 가까이, (딱 대라)


75. 빼다지 : 서랍, (빼닫이)


76. 이시렁하니... : 지나치게 얌전함, -(용기나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모습)


77. 셋때 : 열쇠, (쇠대)


78. 아적잡수쇼! : 아침식사 하세요!


79. 진지잡수쇼! : 식사하세요!


80. 물팍 : 무릅,


81. 공곳나서 : 뽀드락지가 나서


82. 꺼적 : 덥게, 가리게, (밀집으로 엮은 농촌 생활도구) -주로 여름에 마당에 깔고 사용.


83. 덕석 : 멍석, (짚으로 역은 농촌 생활도구):새끼를 꼬아서 뼈대를 삼아 짚으로 짰슴


84. 멜갑시 : 괜히,


85. 베까테 : 밖에,


86. 샥신이(삭신이) : 온몸이,


87. 뻐치다. : 힘들다,


88. 새나꾸 : 새끼줄,


89. 걋짐(갸침) : 호주머니,


90. 골박터졌냐? : 머리 터졌냐?


91. 어푸러지믄 : 넘어지면,


92. 폴쎄 : 진즉,


93. 애만사람 : 엉뚱한사람,


94. 꼬줌마리 : ---> 허리춤(주로 어른들이 한복 아래바지를 입고 끈으로 허리띠를 묶곤 했는데 빠지지 않도록 바지를 허리끈 위로 퍼저 나오게 했는데 그게 심할 때 꼬줌마리 까고 다닌다고 했음)


95. 갈포래 : ---> 참 파래가 아닌, 좀 거친 파래 종류


96. 메생이 : 겨울에 김을 생산하고 난 다음 날씨가 좀 풀리면 생기는 바다 이끼 종류


97. 해우 : 김,


98. 비낀데미 : 살짝 데쳐서 먹는 생선("박대"라고도함)


99. 비쭈께 : 전복껍질,


100. 개옥질 : 토하는것


101. 뻘떼기(뽈떼기) : 볼(볼이 터지게 상추쌈을 먹다.)


102. 갸짐(침)이 미여지것소! : 호주머니가 터지것소!


103. 영글다.(진도 방언이 아니며 실재 ‘여물다’의 표준말임) : 토실 토실하다,


104. 찌끄려분다, : 부어버린다. (쏟아버린다)


105. 한뻘떼기 : 한 입, (한 뽈때기)


106. 허천나게 : 정신없이,


107. 영금 볼래? : 혼 날래?


108. 끼래서 : 끓여서,


109. 뜨건물에 디쳐불고 : 뜨거운 물에 데이고,


110. 쌔뿌닥 : 혓바닥, (새바닥)


111. 묏뚱 : 묘, 산소,


112. 머이마 : 사내아이,


113. 소띠끼러 : 소에게 풀을 먹이러,


114. 사분수 : 사고통(말썽꾸러기),


115. 뒷까끔 : 뒷산,


116. 솔반지 : 솔방울,


117. 무수: 무우,


118. 정재 나무 헛청 : 재래식 부엌의 나무 곳간,(일종의 나무창고, 곳간은 곡식 창고임)


119. 군불 : 방이 따뜻하게 아궁이에 불 지피는것, (가마솥에 물만 넣고..)


120. 꺼렁지 : 부엌 아궁이의 재 담는 짚으로 엮은 도구,


121. 찌럭 찌럭 : 질퍽 질퍽,


122. 동우 : 동이,


123. 자빠진 나락 일쎄러 가자! : 쓰러진 벼 일으키러 가자!


124. 금메 : 글쎄, (고향에서는 글쎄말이요를 “금매사라” ~ 안 하요? 라고 했음)


125. 야지랑 :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함,


126. 야발 : 쓰잘데기 없는, (야발수 - 말을 잘하는 사람을 일컫기도 함)


127. 해차리 : 게으름, (일하다가 필요없는 짓 할 때 ‘해찰부리지 말라’고 함)


128. 멀크락! : 머리카락!


129. 감자 두대통 : 고구마를 넣어두는 곳간,(겨울에 얼지 않도록 방안 한쪽에 설치했음)


130. 샘바꿈 : 여자 아이들이 사금파리 가지고 엄마 놀이 하는것,(소꼽장난)


131. 당당멀었다. : 아직 멀었다,


132. 쓰르메 : 말린 오징어,


133. 지사때 전지 붙이고, : 제사때 부침게 붙치고,(붙이고)


134. 오살넘들 : 사고통(말썽꾸러기, 말을 무척 않듣는 사람, 나쁜놈들,)


135. 도개집 : 양조장, 주조장,


136. 포깍질 : 딸꾹질,


137. 나뿌닥 : 얼굴,


138. 품아시(품앗이 - 표준말) : 나랑 너희 집 일 같이 하고, 내일은 우리일 같이하는것,


139. 꽁지뜻 : 딴짓거리,


140. 마래 : 방 앞에 널판자로 작게 해 놓은 것은 ‘반침’ 좀 꽤 넓게 한 것은 마래라고 함.


141. 뒤지 : 곡식 창고


142. 배추 뿌렁구 : 배추 뿌리,


143. 끄떡하믄 : 틈만 보이면, 시도때도 없이,


144. 느그 아베 탁해서(타개서) : 너희 아버지 닮아서,


145. 울다 울다 망단 했쏘! : 울고 또 울고 한도 끝도 없이 울었쏘!


146. 멋땜시 : 무엇 때문에,


147. 고케 : 그렇게,


148. 빼딱 : 뼈,


149. 후딱! : 빨리,


150. 긍께(그랑께) : 그러닌까,


151. 세구 : 석유,


152. 대두병 : 1리터 짜리 큰 유리 소주병,(정종 술병도 대두병 이라함)


153. 막두같다. : 무뚝뚝하다. 말이 통하지 않음,


154. 막캥이 : 앞뒤가 막힘, 역시 말이 통하지 않음,


155. 운조리 : 망둥어,


156. 봅고 댕기냐? : 밟고 다니냐?


157. 후제 : 다음에,


158. 아그덜 : 아이들,


159. 다비 : 양말,


160. 몰똑하다. : 한꺼번에 모여있음,(보기 좋다.) * 옹글지다의 뜻


161. 고망 고망 : 크기가 비슷함,


162. 오시롬 하니... : 보기 좋게 모아놓은것,


163. 뽈깡 들어서.. : 번쩍 들어서,


164. 한삐짝 : 한쪽, 구석진곳,


165. 포도시 : 겨우 겨우,


166. 띵게불다. : 던지다.


167. 싼악쟁이 : 사나운 여자, 악이 있는여자, (남자아이들에게도 사용함)


168. 저본(재봄, 제번,) : 쇠 젓가락,


169, 포도시 : 겨우 (간신히)


170, 앵간하요! : 어지간 합니다.


171, 모냐치게 : 진작에, 지난번에


172, 대기짐 : 각자, 개인이


173, 뽈아부러~ : 빨아보다 (빨아버려라)


174, 멋땜시 : 무었때문에


175, 포리 : 파리


176, 모구 : 모기


177, 짐치 : 김치


178, 숭터 : 흉터


179, 푸르동 : 파랗게 멍든것


180, 새금팔 : 사금파리 (사기그릇 깨어진 조각)


181, 갸찜 : 호주머니


182, 발꼬랑내 : 발냄새


183, 창시 : 창자


184, 창사구 : 창자


185, 귓떼기 : 귀 끝부분


186, 뽈테기 : 볼


187, 납뿌닥 : 얼굴 (나뿌닥)


188, 싸데기 : 뺨


189, 안거! : 앉아


190, 인나! : 일어나


191, 워따메 :아이구


192, 시상에 : 오랜만에 (세상에)


193, 멀크락 : 머리카락


194, 큼하요 : 검으요 (꺼마요)


195, 넙턱지 : 궁뎅이


196, 맥아지 : 목


197, 귀빵맹이 :


198, 귀싸데기 :


199, 택아지 : 턱


200, 찌끌다 : 뿌리다.


201, 허쳐불다 : 흐트리다.


202, 째깐한것이 : 조금한것이


203, 헙빡 : 많이


204, 냉갈 : 연기


205, 질팍 : 길 (질팍에 나가서 놀아야~)


206, 찌렁내 : 지린내


207, 갯부닥 : 갯벌


208, 맴생이 : 염소


209, 멜겁시 : 가만히 (괞스래)


210, 그라요 : 그러신지요


211, 지국 : 김치국물


212, 젖쪽 : 깍두기국물


213, 쩍국 : 음식 국물


214, 그랑께 : 그러닌까.


215, 심들어 : 힘들어


216, 우케 : 곡식 말려놓은것


217, 씻치다. : 씻다


218, 소락지 : 큰소리 (고함)


219, 인데까지 : 지금까지


220, 수꾸락 : 숟가락


221, 끄뎅이 : 머리끝


222, 개옥질 : 토하다


223, 버금 : 거픔 (기버금) 버큼 -->거품


224, 구녕 : 구멍


225, 구녘 : 구멍(기구녘)


226, 금매 : 그랑께, 그러니까.


227, 팽야 : 어짜든지 (어떡하던지)


228, 어쩨 그란댜 : 왜 그런지


229, 함마니 : 할머니


230, 함쎄 : 할머니


231, 하납씨 : 할아버지


232, 어찌께 할랑고~ : 어떻게 할련지


233, 그란댜? : 그렁구나(그렇구나?)


234, 그라지람닌쟈 : 잘 알겠습니다.


235, 크람 : 그럼


236, 쪽박 : 바가지


237, 한까치 : 손수건


238, 나쁘닥 : 얼굴


239, 메뚱 : 산소


240, 묏뚱 : 산소


 


241, 반침, 마루


242, 도구통 : 절구통


242, 정재 : 부엌


243, 때꼽짜구 : 묵은때


244, 원피스 : 간따꾸 (간땅꼬)


245, 쓰봉 : 바지


246, 쇠때 : 열쇠


247, 동구리 : 옛날 결혼잔치 때 부주하기 위해서 쌀을 담아가지고 다니던 그릇, 집에 돌아 올 때는 잔치음식을 담아오


                 하였다.


248, 부주 : 축의금


249, 빠구리 : 농땡이


250, 빽할놈들~ : 서울에서는 빽해!! 그러면 후진하라고 ㅋㅋ


251, 방죽 : 저수지


252, 솔챦하네 : 굉장하군


253, 각술이 : 잔돈


254, 밴소 : 화장실


255, 치깐 : 화장실 (통새)


256, 영락없네 : 비슷하네 (틀림없다는 뜻)


257 연덕없네 : 비슷하네 -->이건 뜻이 틀림


258, 연덕 빠졌네 :


259, 덕석 :


260, 멕꼬리 :


261, 꺼렁지 :


262, 해우 : 김


263, 이루꾸 : 멸치


264, 차부 : 정류장


265, 재끼 : 놀음 (도박놀음)


266, 션찬음(쎤찮다) : 변변치 않음, 시원스럽지 못하다.


267, 히마리없네 : 힘이없네


268, 손꾸락 : 손가락


269, 끔한 : 꺼만, 검정색


270, 질~다 : 길다


272, 구뎅이 : 구덩이


273, 간나구 : 일종의 욕 :- 매우 간사스러운 사람을 일컷는 말


274, 노물 : 나물


275, 장시 : 장사


276, 헙빡 : 무척많이


277, 째깐한 새끼가~ : 키가 작은놈이


278, 고송구(거성구) : 지렁이


279, 도구대 : 절구대


280, 뻘떡기 : 꽃게


281, 땡깨비(땅깨비) : 방아깨비


282, 까끔 : 언덕, 낮은 산,


283, 샹치 : 송아지


284, 유달리 : 유난히


285, 개단이 : 고양이


286, 저근하면 : 웬만하면


287, 옴팍 : 푹 파인곳!


288, 세비 : 새우


289, 몰독하~요! : 고망 고망 하요! (비슷비슷하요!)


290, 오지네 :


291, 째끔한 : 작은


292, 갠츰할랑가? : 괜찬을까?


293, 어지께 : 어제


294, 금매 : 그랑께, 그러닌까,


295, 뜬금없시 : 갑자기


296, 좀시로~ : 좋으면서~


297, 안그란때끼 : 그러지 않은 것 처럼~


298, 핑허니 : 곧바로


299, 오메 : 아니~


300, 어짜쓰꼬?(어째야쓰까?) : 어떻게 하면 좋을까?


301, 켕이는~ : 커녕은~


302, 여기저기 댕김시로 : 여기저기 다니면서


303, 땡김시로 : 당기면서


304, 맹글다 : 만들다


305, 마다리차두 : 마대자루


306, 볼바불쇼! ㅣ 발로 밟아버리쇼!


307, 건더굴 : 대충 대충. 보는둥 마둥


308, 건성 : 대충 대충


309, 모캉(모퉁) : 집 뒷모둥이(집 뒤모퉁이,  코너진 것)


310, 빗찌락 : 빗자루


311, 차두 : 차데기, 마대자루,


312, 지프락 : 지프라기


313, 쪽박 : 바가지


314, 삐비 : 억새풀과는 다른 옛날 우장을 만들던 풀(띠라고 했음)이 새봄에 꽃이 피기전에


연하게 올라오는 것.


315, 바그독 : 큰 바위


316, 골박터분다 : 돌 던져서 머리를 터지게 하는것!


317, 이마빡 : 이마


318, 대그빡 : 머리


319, 딘져불쇼!(던져불쇼) : 던져버리길~


320, 멜곱시 멜갑시(맬겁시), : 가만히 있는데 (괜히, 괜스레, 아무 이유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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