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핑고는 잠긴 대문 밖으로 자유자재로 출입해, 견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노트펫] 브라질에서 한 반려견이 자주 잠긴 대문 밖으로 도망쳐서, 견주가 반려견의 미스터리를 풀려고 대문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혀를 내둘렀다고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했다.
견주 알베르티나 포가사는 도대체 반려견 ‘핑고’가 어떻게 잠긴 대문 밖으로 도망치는지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앞마당에 풀어놓은 개는 수차례 주인 몰래 가출해서 외출을 즐기고 돌아오곤 했다. 포가사는 “(핑고의 외출이) 언제 시작됐는지 모른다”며 “내가 아는 전부는 대문이 닫혔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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