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
배우 이준혁이 남다른 마임 실력을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준혁은 박명수와 마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준혁은 능숙한 마임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김용만과 마임을 가지고 찰떡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마임을 잘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영어 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한 달 동안 영어로만 대화하기로 했는데 다들 몸으로 말했다. 그 때 마임이 늘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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