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운 지찬 김주리 서경화 황범식 이상숙 이수용 김현균 84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소이가 황범식 살해 물증을 찾았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84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시월은 최태준과 최광일이 합심해 황재복에게 약을 건넨 상황을 뒷조사했다. 시월은 측근에게 이를 부탁했고, 측근은 결국 최태준이 양지신약 측에 약을 따로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심지어 측근은 최태준이 이를 가져갔다는 물증도 찾아냈다. 결국 시월은 최태준과 최광일의 살인교사를 모두 밝혀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태양의 계절' PPL에 나선 브랜드 곱깨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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