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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인 명륜진사갈비 swwet | 2020.05.24 | 조회 498 | 추천 1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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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기자 bizreport@naver.com= 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인 명륜진사갈비는 무한리필 외식 붐을 일으킨 회사다. 명륜진사갈비는 어떻게 1만 원 대 초반 가격에 비싼 갈비를 무한리필로 내놓을 수 있었을까. 업체 측은 유통과정을 단순화해서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한다.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 30%에 목전지 70%를 섞어서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사실은 매장 내 테이블 스티커나 메뉴판 등으로 공개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 10월엔 전체 가맹점 400여 곳 중 부산 지역 일부 가맹점에서 갈비 30%, 목전지 70%를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안내판을 부착하지 않아 제재를 받기도 했다. 갈비는 닭갈비의 사례처럼 음식명일뿐 실제 부위와는 무관하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갈비라는 상호명에도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갈비와 목전지를 섞어서 판매해도 문제는 없는 것일까? 결론적으론 없다. 더욱이 이번 논란의 중심인 명륜진사갈비는 ‘접착 갈비’나 ‘본드 갈비’처럼 갈비뼈에 다른 고기를 붙여서 판매한 것이 아니다. 갈비뼈에 갈비살이 붙어있는 실제 돼지갈비와 목전지 부위를 섞어서 판매했고, 그 비율도 여러 방법으로 공개했다. 때문에 소비자에게 ‘갈비’라고 판매한 사실에 있어서는 처벌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인 것이다. - 오늘 먹으러 갔는데.. 메뉴판에 캐나다. 미국산으로 표기 되어있었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니 할말이 없네요. 안전한 먹거리를 양심적으로 판매하길 기대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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