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모델 최소라가 외국에서 담배를 피우려다가 팬에게 사진 요청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트위터에는 “좋은 아침, 최소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최소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최소라는 길에서 담배를 입에 물었다가 팬들의 사진 요청에 조용히 담배를 내리고 포즈를 취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 일주일 만에 12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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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외국이고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이 멋있다는 반응도 많다.
한편 최소라는 2010 F/W 서울 패션 위크 진태옥 컬렉션에서 데뷔한 이후 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9년에는 총 89개 쇼에 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선 모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유퀴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등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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