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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들은 무서운이야기
차이점찾기 | 2012.01.03 | 조회 11,461 | 추천 51 댓글 2

반친구, 사촌형의 이야기입니다.


사촌형의 나이는 21살 , 직업은 경찰인데


수도권이 아닌 지방, 작은 시골마을에서 근무를 하신다내요


마을은 작지만 , 비교적 주변에 산이많은 편이라


치안유지를 하기위해서 사촌형과 사촌형의 선배들은


밤에 순찰을도는데


 


낮에 우연히 마을에 들렸다 마을 어르신들이


세상이 흉흉하다면서 혹시 밤에 순찰돌다 마을 사람을 만나면


집까지 바래다주어라 라고하셨대요


 


그래서 그날 사촌형이 순찰 순번이되셔서


순찰을도는데 다른산에비해 차로도 손쉽게올라갈수잇는


비교적 낮은산을 올라가고 계셧대요


(* 산이많아서 , 산을끼고 순찰을 도는경우가 많앗다내요_)


 


그런데 산 중간쯤 올라왔을때


어느 여자분께서 산을 혼자 올라가고 있길래


낮에 어르신들이 말씀하신게 떠올라서


경찰차에 태워서 모셔다드리겠다고 타라구 하신뒤


여자분께 집이 어디시냐구 물어보니깐


집이 어딘지는 말안하고, 산을 내려가다보면


나온다고 했다내요


(* 사촌형이 그 마을에서 근무한지 1년이다되가는데도


어딘지 전혀 짐작을 할수없엇다고..)


 


그래서 한참 내려가고있을때 여자분이 갑자기


사촌형한테 " 저 이쯤에서 내릴게요 " 라고 말을했대요


그래서 사촌형이 무서워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구 눈도못마두쳐서


운전석에 앉은채로 "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 라고 하고


여자분은 걸어가고 , 사촌형은 너무 무서워서


파출소로 신나게 밟았대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파출소에 도착한 형은


선배들한테 막 자기 무서웠다고 이야기를하면서


하하호호 거리고있는데 한선배가 형을 계속 쳐다보더래요


그래서 형이 " 에이 선배 무섭게왜그래요 ㅋㅋ! " 라고했는데


 


선배가


 


" 경찰차문 너가 열어줬어? "


 


라고 했다내요..


 


이유는 즉 경찰차는 범인을 태웠을때 도망갈수도있기때문에


안에서 못열고, 누군가 밖에서 열어줘야 나올수 있다고하죠..


형은 분명히 차안에있엇고. 열어준 기억이없는데


여자분은 혼자나갔고  모두 그대로 굳어버렸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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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 | 추천 0 | 01.03  
진짜 경찰차는 안에서 자기가 못 열고 나옴;;;
0    0
기요밍♥ | 추천 0 | 01.03  
헐;; 귀신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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