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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병약한 남편 땡기네 | 2011.12.21 | 조회 9,942 | 추천 57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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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약을 침대로 가져다준다 남자는 한심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죽고싶다' 이러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몇일뒤 남자는 실행에 옮겼다 아내가 세탁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남편은 옥상으로 향했다 그리고 몸을던졌다 '죽기전에 시간이 멈춘것처럼 천천히 흘러간다고들었는데 사실이구나' 라고 남자는 생각했다 남자의몸이 천천히 떨어져 나간다 자신의 층에가까워졌다 부인과 시선을 마주쳤다 아내의 입이 웃고있다
아빠,엄마,언니,동생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언니,동생이랑만 친하고 아빠만 혼자 외톨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너무 싫어서 아내(엄마)를 죽였다. 언니는 엄마가 죽어서 너무 괴로워 자살을 했다. 동생도 혼자여서 괴로워 언니를 따라 자살해서 죽었다. 아빠는 출장을 갔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 안이 피바다였다. 아빠는 무서워서 쇼파에 앉아서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떨쳐내기 위해 TV를 켰다. 그런데 갑자기 거실 전화기로 전화가 왔다. 받았더니 "빨간눈 122, 지금은 1층이다." 아빠는 무서워서 전화선을 뺐다. 그리고 잠시 뒤 핸드폰으로 "빨간눈 122, 지금은 3층이다." 라고 전화가 왔다. 아빠는 무서워서 핸드폰 바떼리를 뺐다. 그런데 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빨간눈 122, 지금은 1202호 앞이다." 아빠는 자기 집 앞이라서 무서워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 전화로 더 가까이 목소리가 들리더니 "빨간눈 122, 지금은 거실이다." 아빠는 무서워서 안방 전화선을 뽑고, 침대 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또 안방 전화로 "빨간눈 122, 지금은 안방이다." 라고 했다. 아빠는 숨죽이고 떨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목소리로 "빨간눈 122, 지금은 침대밑 너 뒤다." 라고 들려왔다. 아빠는 부들부들 떨면서 뒤를 봤다. 뒤를 보니 빨간눈 3쌍이 도끼를 들고 아빠를 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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