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등학교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머리가 자주 빠져 걱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후......
집에 가다 우연히 예전에 보지 못했던 가발가게를 보았습니다. 여학생은
이 가발가게를 보니 신이 났습니다.
당장 사려고 문을 여는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내일 와야겠다고 실망스런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오늘은 휴일이라서 그 가발가게가 문을 열지 안열지 몰라서 일단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봤더니,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그 가게 주인 아줌마가 밤 11시에 다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밤 11시
가족들이 다들 잠든 밤. 그 여학생은 가족들 몰래몰래 현관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가발을 고르고 돈을 냈습니다. 그리고 가려고 돌아서려는 순간!!
아줌마는 그 여학생을 불러 어디론가 데려갔습니다. 가 보았더니 사람들인가 마네킹인가 하는 것들이 대머리로 죽어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아줌마가 그 여학생을 거기로 밀쳐내며, 아줌마가 "너도 곧 그렇게 될 거야 흐흐흐흐흐흐..." 하면서 문을 쾅!! 닫았습니다.
결국 그 여학생도 머리가 대머리가 된 채로 머리카락은 가발이 되었고, 그 여학생은 거기서 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