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사랑
몹시 애달프고 슬프다 인생들은 세상에서 애달프고 슬플 때를 맞이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하던 일이 잘못되었을 때 상대가 내 마음을 모를 때 슬픈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를 잃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가장 큰 슬픔은 어미가 자식을 잃었을 때 입니다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듯이 더 이상의 큰 슬픔은 없을 것입니다
슬픔이 너무 클 때는 위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위로를 하려면 그 상황이 회복되어야 가능 할 것입니다 허탈하다는 표현이 그 애통하는 사람에게는 맞는 모습일 것입니다
자신만이 아는 애통함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이것만은 안하고 싶은데 아무리 절제를 하려고 해도 수없이 노력을 하지만 안되는 것입니다
정말 떳떳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남이 모르는 내 약한 모습으로 인하여 늘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고 그것을 극복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안타까워 하며 살아갑니다
잘 참으면 될텐데 늘 다짐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나약함으로 인하여 넘어질 때는 스스로가 안타깝고 슬플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위로받을 수도 없고 위로 받을 때도 없습니다 인생이 애통하는 것은 할 수 없기에 슬퍼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해도 헤어지지 않는다면 잘못되는 일이 없고 오해가 없다면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자식을 가슴에 뭍지 않는다면 나만이 알고 있는 연약함을 극복하고 절제할 수 있다면 애통하고 슬퍼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진정한 위로는 원상 회복 일 것입니다 회복되지 않는 그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위로할 수 있는 사랑! 창조주라면 가능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1 :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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