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그들 역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 이는 어른들 사이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까지 많은 것을 바라고 기대하는 것은 문제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실을 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라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고, 늘 활발하게 뛰놀고 씩씩하게 크도록 보살피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그전에 아이들은 여전히 아이들일 뿐이며, 정신과 마음이 여리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아이에게 관대하라. -주브널Juvenal-"
아이의 정신과 마음이 여리다는 사실을 항상 망각하고 부모 욕심에 다그치기만 했네요 반성하고 '아이에게 관대하라' 이말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